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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는 꿀팁 공개! 전문가가 알려주는 다제약물 복용법, 김정하

by 별꽃74 2025. 10. 8.

약 먹는 꿀팁 공개! 전문가가 알려주는 다제약물 복용법!ㅣ메디컬 인사이트[99회] / 메디컬 스튜디오


💊 파트 1: 늘어나는 다제약물 복용의 현실과 위험성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다제약물 복용자

현재 우리 사회는 고령화만성 질환자 증가라는 두 가지 거대한 흐름 속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매일 다섯 가지 이상의 약물 성분을 동시에 복용하는 분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통계를 살펴보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는데요, 2020년 93만 명이었던 다제약물 복용자는 2023년 상반기 기준 무려 약 136만 명에 달하며, 46%나 증가했습니다 [00:41].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 중 60% 이상이 다제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80세 이상 노인의 경우에는 무려 70%가 해당된다는 사실은, 우리가 이 문제를 더 이상 남의 일로 치부할 수 없음을 보여줍니다 [01:10].
만성 질환을 1개 이상 가진 환자 중에서 10개 이상의 경구약을 60일 이상 매일 복용하는 환자 역시 2019년 84만 명에서 2023년 129만 명으로 53%나 증가했습니다 [02:02]. 이 숫자는 서울의 송파구, 강남구, 중구 인구를 합친 것보다 많고, 경기도 수원시와 성남시 인구를 다 합해야 겨우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복합적인 약물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이죠.


🚨 다제약물 복용이 위험한 이유

약물이 많다는 것은 치료해야 할 질병이 많다는 뜻이겠지만, 약물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위험도 역시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02:44]. 여러 연구 결과는 약물 복용 개수가 증가할수록 다음과 같은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합니다:

  • 사망 위험 증가: 남성은 1.42배, 여성은 1.3배 [03:07].
  • 약물 이상 반응 증가: 1.44배 [03:07].
  • 입원 위험 증가: 1.27배 [03:07].

특히, 중복된 약물로 인해 위장 및 신장 손상이나 심각한 어지럼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1:23]. 예를 들어, 배뇨 장애나 땀 과다 같은 자율신경 기능 문제를 조절하는 항콜린 약물을 복용할 경우, 부작용으로 인해 응급실 방문 위험이 55%나 증가한다고 보고됩니다 [03:29].


👵 노인에게 다제약물 복용이 더 위험한 특별한 이유

어르신들의 약물 복용은 젊은 성인과 다릅니다. 이는 노화로 인한 생리적 기능 저하 때문인데요,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과정(약물 약동학적 과정)이 모두 변화합니다 [04:23].

  1. 약물 반감기의 증가:
    • 불안 장애나 수면제로 쓰이는 디아제팜(Diazepam)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약이 혈중에서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인 반감기는 20세에는 약 20시간이지만, 70세에는 무려 75~80시간까지 늘어납니다 [04:52].
    • 이는 약물이 몸에 훨씬 오래 남아 있다는 뜻이며, 어지럼증이나 나른함이 장시간 지속되어 낙상 사고와 같은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05:05].
  2. 신장 배설 능력의 저하:
    • 협심증이나 천식에 사용되는 디곡신(Digoxin)이나 테오필린(Theophylline) 같은 약물은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됩니다 [05:19].
    • 노인에게 흔한 신기능 저하가 발생하면 약물이 제대로 배설되지 못하고 혈중 농도가 높아져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05:31].
    • 이러한 약물들은 노인 주의 약물로 지정되어, 신장 기능이 떨어진 분들에게는 반드시 혈액 검사 모니터링을 해 가며 용량을 조절하도록 권고되고 있습니다 [05:42].

게다가 어르신들은 "내가 약을 먹었나?" 하고 헷갈리셔서 중복 복용하거나, 혹은 빼먹는 경우가 흔합니다 [06:09]. 또는 어떤 증상이 노화 때문이라고 여겨 반드시 치료해야 할 약을 임의로 중단하기도 합니다 [06:36]. 여기에 더해 주변 지인의 권유나 방송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등을 추가하여 기존 약물과의 상호작용으로 약효가 떨어지거나 이상 반응이 나타나는 일도 젊은 성인보다 흔합니다 [06:47].


💚 파트 2: '건강 수명'을 늘리는 만성 질환 관리의 중요성

🇰🇷 세계 1위 '기대 수명'과 놓치고 있는 '건강 수명'

최근 언론을 통해 2030년 한국인의 기대 수명이 남녀 모두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07:46] 특히 여성의 경우 90.8세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명실상부 100세 시대를 열게 되었습니다 [08:01].
하지만 이 축복이 '재앙'이 될 수도 있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단순히 오래 사는 것(기대 수명)이 능사는 아닙니다 [08:23]. 우리가 진정 주목해야 할 것은 '건강수명(Health Span)'입니다.
건강 수명이란, 타인의 도움 없이 자립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 즉 인간적인 삶의 질이 보장된 상태로 살 수 있는 생존 기간을 의미합니다 [08:47].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기대 수명과 건강 수명 사이에는 무려 14년의 차이가 있습니다 [09:00]. 이 14년은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독립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야 하는 기간이라는 뜻입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건강 수명을 73.3세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대 수명과의 격차는 존재합니다 [09:22].
따라서 우리는 단순한 기대 수명이 아닌,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건강을 관리해야 합니다.
 

🩸 만성 복합성 질환 관리의 핵심

건강 수명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만성 질환입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80.1%는 만성질환을 한 개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09:37].
특히,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이 함께 동반되는 복합성 질환자가 문제입니다. 노인에서는 이러한 복합성 질환자가 53%로 절반이 넘으며, 노인 당뇨병 환자 10명 중 7명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10:25].
조기 사망 및 장애에 기여하는 위험 요인 순위에서 미세먼지가 1위이지만, 우리가 스스로 조절하기 어려운 부분인 반면, 고혈압(2위), 고혈당(5위), 비만(6위), 고지혈증(7위)은 모두 복합성 만성 질환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11:14].
이러한 질병들을 적절한 약물 치료를 통해 잘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건강 수명을 유지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11:27]. 약을 많이 쓴다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건강 수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약물은 제대로 써야 합니다.


🔍 파트 3: 다제약물의 정의와 올바른 관리 전략

📝 다제약물의 정확한 정의: 약물 '성분' 5가지 이상

다제약물 복용 여부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의 '개수'가 아니라 '성분'의 개수라는 점을 기억해 주십시오 [12:39].

  • 다제약물의 정의: 다섯 개 이상의 약물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 [12:05].

환자분들이 약을 세 개만 먹는다고 안심하실 수 있지만, 약 한 알에 두세 종의 약물이 섞여 있는 복합제가 많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 세 가지가 사실은 여덟 개의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을 수도 있는 것이죠 [12:27]. 따라서 내가 복용하는 약물 성분의 정확한 개수는 꼭 전문가에게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 적절한 다제약물 vs. 부적절한 다제약물

다제약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약의 개수를 줄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약을 '적절한 다제약물'과 '부적절한 다제약물'로 구분합니다 [13:16].

  1. 적절한 다제약물:
    • 질환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약물입니다.
    • 앞서 언급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 질환 치료를 위한 필수 약물들은 개수가 많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적절한' 약물에 속합니다 [13:30].
  2. 부적절한 다제약물:
    • 덜 중요하거나, 효과가 불분명하거나, 혹은 필요하지 않은 약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입니다 [13:44].
    • 우리가 약물 검토를 통해 줄여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부적절한 약물'입니다. 약물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부적절한 약물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약물 검토가 필요합니다 [13:57].


📉 장기 처방되는 약물 순위와 줄여야 할 약물

1년간 180일 이상 장기 처방받은 약의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고혈압 약, 2위는 동맥경화 약, 3위는 당뇨병 약 등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는 필수 약물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4:24].
하지만 그 뒤를 잇는 5위부터 9위에는 다음 약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위장약 (5위)
  • 중추신경계약 (6위)
  • 정신신경 용제 (7위)
  • 비뇨 생식기계 약 (8위)
  • 진통 소염제 (9위) [14:40]

이러한 약들 중에서 혹시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는 약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부적절한 다제약물을 관리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 다제약물 관리의 중요성과 사회적 책임

약물 관리는 단순히 환자 본인의 건강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약물을 많이 사용하고 남은 약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을 경우, 이는 환경 오염으로 이어집니다. 한강의 약물 오염도는 세계 137개 도시 중 43위로, 상위 30%에 들어갈 만큼 심각한 수준입니다 [15:22]. 이는 우리가 버리는 폐의약품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올바른 약물 관리는 사회적 책임이기도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한 다제약물 관리 시범 사업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 28곳에서 약 2,3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한 결과, 환자의 30.9%에서 약물 조정이 일어났고, 1인당 평균 2.2건의 약물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보고되었습니다 [16:40]. 이는 상급 종합병원에서 처방한 약이라도 검토를 통해 조정될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입증합니다.
 

🏡 다제약물 복용의 흔한 경우와 위험군

다제약물 복용이 가장 흔한 경우는, 여러 의료기관(의원, 병원, 상급 종합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소득 수준이 높은 노인들입니다. 우리나라의 뛰어난 의료 접근성이 오히려 여러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7:03].
하지만 부적절한 다제약물 복용이 가장 위험한 군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쇠약한 노인, 와상 환자, 치매 환자 등 스스로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거나 약물 관리를 하기 어려운 분들입니다 [17:17].

 

<92세 여성 요양원 거주 환자의 약물 관리 사례> [17:32]

  • 진단명: 심근경색, 고혈압, 치매, 골다공증
  • 기존 약물:13개 (A병원 9가지, B의원 4가지)
  • 문제점: A병원에서는 고혈압약 2개, 고지혈증약 1개, 항혈소판제 1개, 치매약 2개, 혈액순환개선제 1개, 비타민 D 1개, 위장관보호제 1개. B의원에서는 항진균제, 위장관보호제, 칼슘제, 비타민 D를 각각 1개씩 복용.
  • 해결책: 보호자가 외부 병원에서 받아온 약들을 보호자도, 의사도 환자의 전체 상태를 정확히 모르는 채 복용시킨 것이 문제였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각 병원에 정확히 전달하여 약물 검토를 요청한 결과, 13개에서 8개로 약물 개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19:02].
  • 시사점: 보호자가 "잘해드린다"고 생각하여 여러 곳에서 받아온 약이 오히려 환자에게 '독'이 될 수 있었으며, 환자의 전체 상태를 아는 주치의를 통한 약물 통합 관리가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 파트 4: 부적절한 약물을 줄이는 4가지 핵심 원칙

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부적절한 약물을 줄이고 건강한 약물 복용 습관을 만들 수 있을까요? 다음 네 가지 원칙을 기억해 주세요.
 

1️⃣ 본인 또는 가족의 진단명과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 [19:45]

약물 관리는 '나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내가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고, 현재 어떤 증상과 상태 변화를 겪고 있는지 가족과 본인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의료진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불필요한 약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2️⃣ 치료 효과가 명확한 약을 사용하는 것 [19:45]

치료 효과가 명확하지 않거나 덜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거나 이를 기존 약물에 추가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19:58]. 반드시 과학적 근거가 확실한 약물만 복용해야 합니다.
 

3️⃣ 약물 사용 전 생활 습관을 먼저 변화시키는 것 [20:10]

약에 의존하기 전에, 스스로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시도해 보세요. 식습관, 운동, 음주, 흡연, 수면 위생 등의 생활 습관을 잘 조절하여 관리하면, 이와 관련된 약물들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20:24]. 생활 습관 개선은 최고의 치료제입니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주치의와의 약물 검토 [20:24]

 
✅ 누가 나의 '주치의'가 되어야 할까요?
가장 자주 보고, 나의 만성적인 병을 관리해 줄 수 있는 의사 선생님을 주치의로 삼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21:08].

  • 갑상선암 수술 후 1년에 한 번 대학병원 교수를 만나는 분이라면, 그 교수님보다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약을 매달 처방받는 동네 의원의 선생님이 나의 주치의가 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21:19].
  • 중간에 피부과 약, 정형외과 약 등 다른 과에서 약을 처방받았다면, 그 약들도 모두 주치의와 상의하여 혹시 모를 상호작용을 검토해야 합니다 [21:31].
  • 요양원에 거주하는 노인이라면, 외부 병원의 의사보다 요양원의 계약 의사에게 진료와 약물 처방을 의뢰하는 것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훨씬 적합합니다 [22:00].

약을 복용하는 것이 곧 치료입니다. 처방된 대로 약을 시간에 맞춰 잘 드시는 것이 기본이지만, 내가 먹는 약 중에 이제는 중단이 가능한 약이 있을지를 주치의와 주기적으로 상의하는 것이 건강한 장수를 위한 핵심 관리 비법입니다 [26:49].


💬 파트 5: 시청자 질문 & 전문가 답변 (Q&A)

Q1. 대학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은 모두 안전한가요? [22:34]

A. 안타깝지만 "모두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22:49]. 유방암 수술과 심장 스텐트 시술을 각각 다른 대학병원에서 받았다면, 두 병원에서 처방된 약들이 서로 약물 상호작용을 일으키거나 성분이 중복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3:13]. 반드시 복용 중인 모든 약물을 가지고 각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들께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Q2. 고혈압약과 홍삼은 궁합이 안 좋다던데, 사실인가요? [23:32]

A. 고혈압약을 드시고 있다면 홍삼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4:28].

  • 홍삼은 혈압을 낮추거나 (혈압에 긍정적 작용), 혹은 기운을 북돋아 교감신경을 높여 혈압을 높이는 작용 (혈압에 부정적 작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23:43].
  • 하지만 이러한 작용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며, 이미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계신 분은 가장 효과 있는 약으로 혈압을 조절하고 계신 상태입니다 [24:15].
  • 굳이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추가로 드실 경우, 약물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혈압이 지나치게 떨어지거나 조절에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 약을 드시고 있다면, '궁합'을 따지기보다는 치료제를 중심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Q3.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 약도 상호작용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나요? [24:52]

A. 네,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5:05] 처방전 없이 사는 일반 약(OTC)은 보통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히 어르신이 드실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도 있습니다 [25:18]. 일반 약을 구입할 때도 기존에 드시는 모든 처방전약사에게 보여주고 상의해서 구입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4. 통증이 약해지면 약을 중단하는 것이 옳은 방법인가요? [25:40]

A. 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과 '약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26:00]

  • 어떤 약은 관절 변형을 막는 치료제의 개념이어서 통증이 없어도 계속 써야 하는 약이 있고 (예: 류마티스 관절염 약).
  • 어떤 약은 단순히 통증만 잡아주는 약이어서 통증이 줄어들면 중단해도 되는 약이 있습니다 (예: 일부 진통 소염제) [26:10].

중요한 것은 이것을 환자 본인이 임의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26:21] 약을 받으실 때 주치의에게 "통증이 사라지면 중단해도 되는 약인가요?"라고 반드시 확인하고 그 지침에 따라 복용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