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약은 눈이나 결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 약이다. 염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항균제, 항히스타민제 또는 비만세포 안정화제 등을 점안제 형태로 사용한다.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점안액이나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치료하며, 경우에 따라 먹는 약도 사용한다.
결막염약
결막염약
결막염약은 눈이나 결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 약이다. 염증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항균제, 항히스타민제 또는 비만세포 안정화제 등을 점안제 형태로 사용한다.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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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염
결막염이란 눈이나 눈꺼풀의 내면을 둘러싸는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 염증의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 감염성 결막염은 세균 , 바이러스 , 진균 등의 여러 가지 병원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 비감염성 결막염은 외부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하는 알레르기 결막염 , 화학 물질이나 물리적 자극 등에 의해 발생하는 자극성 결막염 등이 있다 . 증상으로는 통증 , 이물감 , 눈곱 , 눈물 , 가려움증과 같은 자각증상과 충혈 , 결막부종 , 결막하 출혈 , 여포 * , 위막 ( 가성막 ) 등과 같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등이 있다 .
* 여포 (follicle): 물집 모양의 구조물
약리작용
항균제
감염성 결막염 중 바이러스성 결막염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며 , 세균성 결막염은 적절한 항균제 성분의 안약을 눈에 넣어 치료한다 . 바이러스성 결막염이 세균성 결막염과 식별되지 않는 경우에는 항균제를 사용한다 . 또한 감염이 심해지거나 2 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도 증상 완화 및 2 차 감염의 예방을 위해 항균제의 투여가 필요하다 . 임균 , 수막알균 , 포도알균 , 폐렴사슬알균 , 인플루엔자균 , 대장균 , 녹농균 등에 작용하며 , 대개 1 차 선택약으로 점안제 형태를 투여하나 필요한 경우 먹는 약이나 주사제 등 전신투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항히스타민제
가장 대표적인 알레르기 결막염 치료 약물이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반응을 매개하는 히스타민이라는 화학물질의 역할을 줄이는 약제로서 , 가려움 , 충혈 , 부종 등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킨다 . 보통 눈에 직접 넣는 점안액의 형태로 사용하며 , 증상이 심한 경우 먹는 약을 사용하기도 한다 . 경구약의 경우 진정 효과가 있어 그 종류에 따라 졸음을 유발하므로 주간에 복용하는 경우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항콜린 (anticholinergic) 작용 * 으로 인해 눈물 분비를 줄여 눈의 건조 증상이 유발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비만세포안정제
비만세포 † 를 안정화 시켜 알레르기의 염증 매개물질이 유리되는 것을 막는 약물이다 . 보통 급성 증상의 치료보다는 증상의 예방이나 치료 유지 목적으로 사용하며 , 알레르기가 유발되는 계절이 시작되기 전부터 미리 비만세포 안정제를 투여하는 경우도 있다 . 대부분은 점안제의 형태로 사용한다 .
기타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염증 매개물질의 유리를 억제하여 빠르게 염증을 조절하므로 심한 알레르기성 결막염의 치료에 사용된다 .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권장 사용량을 잘 지키고 주의하여 사용해야 한다 . 또한 혈관수축 점안제는 결막부종과 가려움증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나 , 약물 사용을 중지한 후 다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항히스타민제와 동반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
* 항콜린 (anticholinergic) 작용 :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 (acetylcholine) 을 방해하여 , 일반적으로 무스카린 수용체 차단을 통해 부교감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다 . 혈압 상승 , 소화관 연동운동 저하 , 침을 비롯한 타액 감소 , 호흡기 근육 이완 , 호흡기 내 분비물 억제 작용 등이 대표적이다 .
† 비만세포 (mast cell): 히스타민과 헤파린 등을 함유한 과립을 가지고 있는 세포로서 , 체내 다양한 조직에서 발견되며 활성화되면 탈과립 (degranulation) 작용에 의해 염증반응을 일으켜 알레르기 또는 과민증의 원인이 된다 . 이 외에도 조직 손상 감염시의 면역반응에도 관여한다
종류
결막염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점안제의 형태로 사용되며, 항균제, 항히스타민제, 비만세포 안정화제를 주로 사용한다. 스테로이드 점안제 및 혈관수축 점안제, 항바이러스 점안제 또는 이들의 복합성분 점안제나 항히스타민제 경구약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항균작용
감염성 결막염의 원인균을 억제하는데 사용하는 항균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Table 1. 항균제 단일제 점안액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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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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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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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 ( 점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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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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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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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프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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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로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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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펙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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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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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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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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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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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시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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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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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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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티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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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수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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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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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플록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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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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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글리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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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라마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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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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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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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람페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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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클로람페니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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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2. 항균제와 기타 성분의 복합 점안액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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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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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 ( 점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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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마이신 + 플루오로메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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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겐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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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이신 + 폴리믹신 B+ 덱사메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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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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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 작용
알레르기 반응을 매개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Table 3. 항히스타민제 점안액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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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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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 ( 점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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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프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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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타카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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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포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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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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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포 안정화 작용
비만세포를 안정화 시켜 알레르기의 염증매개 물질이 유리되는 것을 막아 주로 만성적인 알레르기 결막염에 사용되는 비만세포 안정화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Table 4. 비만세포 안정화제 점안액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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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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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 ( 점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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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 - 아세틸아스파틸글루타민산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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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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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타자노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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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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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로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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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기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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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닐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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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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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몰린 ( 크로모글리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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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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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 및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
항히스타민제 중에서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을 함께 가지고 있는 점안액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Table 5. 항히스타민제 작용과 비만세포 안정화 작용을 함께 가진 점안액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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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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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예 ( 점안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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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티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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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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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나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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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스타트 ® , 알레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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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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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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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로파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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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데이 ® , 알파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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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
항균제는 세균성 결막염의 원인균을 억제하여 증상을 완화시키고 2 차 감염을 예방한다 .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인한 가려움 , 충혈 , 분비물 등을 줄여준다 . 비만세포 안정화제는 알레르기 결막염의 예방 및 치료 유지에 사용된다 . 스테로이드 점안제는 빠르게 염증을 조절하여 심한 알레르기 결막염에 단기간 사용된다 . 혈관수축 점안제는 결막부종 및 가려움을 완화시킨다 . 항바이러스제는 바이러스의 합성을 억제하여 단순포진 바이러스 결막염의 치료에 사용된다 .
용법
점안액의 종류에 따라 1 일 1 회 또는 1 일 2~6회까지 다양하게 점안한다 . 상세 내용은 제품설명서 또는 제품별 허가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점안액은 사용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고 , 고개를 뒤로 충분히 젖힌 뒤 아래 눈꺼풀을 당겨 공간을 만든 후 지시된 양만큼의 약액을 투여한다 . 이때 오염을 피하기 위해 용기의 끝 부위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점안 후에는 눈을 감고 콧등 옆 눈물이 지나는 눈물관 ( 비루관 ) 을 1~2 분간 누른 다음 눈을 깜박거려 약액이 눈 안에 고루 퍼지도록 한다 .
• 안연고는 점안액 투여와 같은 자세를 취한 뒤 , 아래 눈꺼풀 안쪽에 가로로 가늘고 길게 약 1 cm 의 길이로 짜 넣는다 . 마찬가지로 용기의 끝 부위가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점안 후에는 눈을 2~3 번 정도 깜빡 거려 약이 눈 안에 고루 퍼지게 한다 . 이때 연고의 점성으로 인해 일시적인 시야 흐림이 생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