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 약은 가려우면서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주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며, 단기간 부신피질호르몬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심한 만성적 두드러기인 경우는 단클론항체를 쓸 수도 있다.
두드러기 약
두드러기 약
두드러기 약은 가려우면서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주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되며, 단기간 부신피질호르몬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심한 만성적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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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리작용
두드러기란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피부질환이다 . 피부나 점막의 혈관에서 물질분자의 통과나 침입을 허용하는 성질이 어떤 원인에 의해 증가되면서 일시적으로 혈액의 혈장 *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일어나는 결과이다 . 지속되는 기간에 따라 6 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되는 급성 두드러기와 6 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로 분류할 수 있다 . 두드러기는 대부분 그 원인을 찾을 수 없지만 급성인 경우 약물 , 음식물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고 , 만성은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급격하게 피부가 부어 오르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 피부 증상이 3~4 시간 이내에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나타난다 . 혈관부종이 동반된 경우에는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 그 밖에 복통 , 메스꺼움 ,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쉰 목소리 ,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 .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원인 ( 약물 , 음식물 , 첨가제 , 스트레스 , 알코올 , 물리적 자극 등 ) 을 피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이다 .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특정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 치료의 목표는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두드러기의 일차 치료 약물은 항히스타민제 † 이다 . 또한 두드러기가 급성으로 악화되어 빠른 증상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1 주일 이내로 단기간 부신피질호르몬제 ( 스테로이드제 ) 를 복용할 수 있다 . 항히스타민제로 조절되지 않는 심한 두드러기에 대해서는 단클론항체 ‡ 등의 사용을 고려한다 .
* 혈장 (plasma): 혈액은 적혈구 , 백혈구 , 혈소판 , 혈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중 혈장이 반이상을 차지한다 .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전해질 , 영양분 , 비타민 , 호르몬 , 효소 그리고 항체 및 혈액응고 인자 등 중요한 단백 성분이 들어 있으며 노란색을 띈다 .
† 항히스타민제 (Antihistamine): 두드러기 , 발적 , 소양감 등의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 졸음 , 진정작용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있다 .
‡ 단클론항체 (monoclonal antibodies): 단클론 세포주에서 유래하며 고유한 특이성을 지닌 면역글로불린으로서 오직 1 개의 항원결정기에만 결합한다 .
약리작용
두드러기 약은 가려우면서 피부가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 피부 속의 ‘ 비만세포 ’ 에서 여러 원인에 의해 ‘ 히스타민 ’ 이라는 물질이 방출되어 혈관 확장과 혈관의 투과성 증가 , 염증반응 , 피부 신경 자극에 의한 가려움증 등을 동반한 두드러기가 나타난다 . 항히스타민제는 이러한 히스타민의 수용체를 차단하여 두드러기의 여러 증상을 개선한다 . 또한 히스타민으로 인한 염증반응을 조절하기 위해 단기간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하거나 국소적으로 바를 수 있다 . 부신피질호르몬제는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라고도 부르는데 염증 매개 물질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 항히스타민제로 조절이 어려운 심한 만성적인 두드러기인 경우 단클론항체를 사용한다 . 비만세포와 호염기성구 * 에 존재하는 면역글로불린 E † ( IgE) 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두드러기를 유발하는데 단클론항체는 IgE 를 억제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제한한다 .
* 호염기성구 : 혈액의 백혈구의 일종으로 염증의 치유단계에서 숫적으로 증가하며 강력한 항응고제인 헤파린을 방출함으로써 적절한 혈액순환을 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 면역글로불린 E(Immunoglobulin E): 면역글로블린은 우리 몸에서 외부 공격에 방어하기 위해서 생성되는 항체인데 이 중 면역글로블린 E 는 천식이나 두드러기 등 경도의 면역반응과 관련이 있다 .
종류
항히스타민제
1 세대와 2 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분류된다 . 1 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약효지속시간이 짧아서 여러 번 투여를 해야 하며 혈액 - 뇌 장벽 (blood-brain barrier, BBB)* 을 투과하는 특성이 높아서 졸음이나 기억력 저하 등 중추신경계에 대한 부작용이 있다 . 반면 2 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혈액 - 뇌 장벽을 투과하는 특성이 매우 낮거나 없어 진정작용이 낮은 장점이 있으며 대부분 약효지속시간이 길어서 하루 1~2 회 투여한다 . 두드러기에 사용되는 1 세대 항히스타민제는 클로르페니라민 , 피프린히드리네이트 등이 있으며 , 2 세대에는 세티리진을 비롯한 다수의 약물이 있다 .
부신피질호르몬제
프레드니솔론 , 메칠프레드니솔론 , 히드로코티손 , 덱사메타손 등의 성분이 경구로 복용할 수 있고 연고나 크림의 형태로 사용될 수도 있는데 단독 혹은 항히스타민제와 복합제품 들이 있다 . 그 밖에 클로베타솔 , 베타메타손 , 디플로라손 등의 성분이 국소적으로 바르는 외용제의 형태로 사용된다 .
단클론항체
오말리주맙이 대표적 약물이며 만성적 두드러기에 사용된다 . 주사제 형태로 4 주에 한번 투여한다 .
* 혈액 - 뇌 장벽 (blood-brain barrier, BBB): 혈액과 뇌 사이의 장벽을 칭하며 , 혈액 - 뇌 장벽을 투과하는 약물의 경우 졸음 , 진정작용과 같은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나타낼 수 있다 .
Table 1. 두드러기 약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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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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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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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히스타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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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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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르페니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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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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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린히드리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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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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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록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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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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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퀴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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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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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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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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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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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세티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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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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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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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스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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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티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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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디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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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소페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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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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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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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젭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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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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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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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로라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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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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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포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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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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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파타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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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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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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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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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나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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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지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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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티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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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파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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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졸라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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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졸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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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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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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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피질호르몬제
(스테로이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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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 또는 국소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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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니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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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론도 ® , 메가소프 ® (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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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칠프레드니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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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치론 ® , 아드반탄 ® ( 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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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드로코르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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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손 ® , 락티케어에이취씨 ® ( 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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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사메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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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사메타손 ® , 스키덤 ® (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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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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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베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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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베이트 ® (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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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메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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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리손 ® (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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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로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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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썬 ® ( 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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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클론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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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리주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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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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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
두드러기로 인한 여러 증상들 즉 , 가려움증 , 발적 *, 부어 오름 등의 증상을 완화시킨다 .
* 발적 : 모세혈관의 충혈에 의하여 피부 및 점막이 붉은색을 띄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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